캠핑 스토리

중미산 자연휴양림 제1야영장 캠핑장 모든 것(데크 주차장 화장실 개수대 등)

캠핑러쉬 2024. 4. 14. 10:29

중미산 자연휴양림은 국립으로 숲속의 집, 연립동, 3개의 야영장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1매표소 입구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제1야영장에 대해서 거의 모든 것을 살펴보겠습니다. 제1야영장은 총 4개의 데크로 구성되어 있고 101 ~ 104번 데크로 되어 있습니다. 제1매표소 입구 차단기를 통과하면 오른쪽에 매표소 관리동이 있고 관리동을 끼고 우회전하면 제1야영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물론 처음 들어가실 때는 매표소 왼쪽 주차장에 주차하고 관리동에 가서 예약을 확인하신 후 입장하시면 됩니다. 중미산 자연휴양림 예약은 산림청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foresttrip.go.kr)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시면 됩니다.

야영장의 이용시간당일 오후 2:00 ~ 다음날 오전 11시까지입니다.

전기와 온수는 사용가능하며, 온수 사용 시 예약할 때  옵션에서 체크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입장하실 때 RF카드에 시간을 충전해 주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일반 쓰레기봉투와 음식물 쓰레기봉투를 매표소에서 구입하셔서 야영장으로 입장하시면 됩니다. (2024년 4월 기준 800원)

지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중미산 자연휴양림의 대략적인 위치입니다.

제1매표소를 지나서 샤워장, 야영장, 화장실 순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야영장 입구 들어가는 길 초입에 바라본 모습으로 왼쪽에 샤워실, 개수대 시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앞쪽 대각선 왼쪽에 야영장 데크들이 배치되어 있고 길 끝에 보이는 건물은 화장실입니다.

주차장은 주차선은 개별적으로 표시되어 있지 않고 야영장 앞쪽 길에 한쪽방향으로 나란히 1열 주차하시면 됩니다.

입구를 지나 오른쪽 밑을 보면 작은 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야영장 입구 초입 부분에는 재활용 분리장과 쓰레기 및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하는 시설이 있습니다.

입구를 지나 첫 번째 보이는 건물의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샤워실과 개수대가 있습니다.

남자샤워장입니다.

샤워장 입구를 들어서면 정면 끝에 옷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장이 있습니다.

샤워장 첫 번째 문으로 들어가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두 번째 문으로 들어가면 샤워장이고 총 3개의 샤워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온수를 사용하시려면 야영장을 예약할 때 온수옵션 선택하시면 매표소에서 RF카드를 충전해서 줍니다.

온수사용방법이 설명되어 있고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카드를 태그 하면 온수를 사용할 수 있고 남은 시간이 표시됩니다.

사용을 끝낸 후 다시 한번 더 태그 하시면 정지됩니다. 정지된 후에도 남은 시간만큼 계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개수대는 데크수에 비해서 넉넉하게 사용 가능한 모습입니다.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합니다.

길을 따라 끝까지 오시면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이곳이 화장실입니다.

화장실은 남, 여 구분되어 있습니다.

남자 화장실 문입니다.

화장실 내부는 생각보다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야영장 데크 배치와 전기 분전반 및 전경

총 4개의 데크들로 구성되어 있고 데크사이즈는 3m x 3.6m 입니다. 제1야영장의 데크 간격은 여유있게 배치된 편입니다.

야영장 데크로 올라가는 첫 번째로 보이는 계단입니다 계단을 바로 올라가면 101번 데크입니다.

두 번째 보이는 계단입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야영장 데크들이 보입니다. 

두 번째 계단을 오르면서 바라보면 왼쪽 가까운 데크가 102번입니다. 상단 왼쪽 103번 오른쪽 104번 데크입니다.

위쪽 데크를 끝까지 올라가면 계단은 대략 40개 정도 밝고 올라가야 됩니다. 캠핑 장비와 짐은 계단을 통해 운반해야 합니다.

계단을 올라가 바라본 왼쪽을 바라 본 모습으로 왼쪽 102번 그 앞이 101번 오른쪽 위쪽 타프를 친곳이 103번입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이곳이 102번 데크입니다.

102번 쪽에서 위쪽으로 바라본모습입니다.

102번 데크에서 바라본 앞쪽 전경입니다. 앞쪽에 작은 천을 지나 352번 지방도가 있고 차량이 지나 다니면서 소음이 발생됩니다.

낮에는 차량이 좀 많이 다니는 편이고 밤에는 한적합니다. 신경이 좀 쓰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101번 102번 데크 사이에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분전반이 있습니다.  데크들 까지 10m 정도면 사용이 가능하고 20m 면 넉넉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103번 104번 사이에도 분전반이 있고 데크들까지 10m면 사용 가능합니다.

101번 데크입니다.

좀더 가깝게 바라 본 101번 데크의 모습입니다.

101번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101번 데크에서 바라본 야영장 전체 전경입니다.

야영장 가장 상단에 위치하고 있는 103번 104번 데크입니다.

104번 데크에서 바라본 야영장 모습입니다. 102번 101번이 아래쪽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04번 데크입니다.

104번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제가 이용했던 103번 데크의 모습입니다.

103번에서 바라 본 뷰입니다.


국립 자연휴양림은 예약만 가능하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괜찮은 시설과 데크를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만 데크사이즈는 사람에 따라 비좁게 느낄 수 도 있습니다. 그래도 1야영장은 비교적 간격이 있는 편으로 주변까지 어느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시설들의 관리도 잘 되어 있고 불편함없이 캠핑을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