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비아(stevia)란?
원산지는 파라과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의 고지대이며, 잎이나 줄기에 단맛이 나는 성분인 스테비오사이드(stevioside)가 들어가 있는 국화과의 허브 식물에서 추출되는 천연원료입니다.
설탕초라고 불리며, 단맛이 설탕의 100배 ~ 300배 정도로 차(tea), 껌, 청량음료 등에서 감미료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설탕에 비해 맛이 느껴지는 속도는 느리지만 지속되는 시간이 긴 편입니다.
칼로리도 거의 없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며 설탕을 대체하는 용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는 어떻게 생산되는지 궁금해서 찾아본 내용입니다.
스테비아 토마토(샤인마토)'는 '재배 방식'과 '가공 방법'에 따라 구분이 달라진다.
스테비아 농법으로 재배한 토마토의 경우 스테비아 액비를 비료와 함께 토마토 뿌리로 흡수하여 당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일반적인 과체류로 취급하고, 스테비아 용액에 토마토를 담가 당도를 높이는 방식의 경우 가공식품으로 분류된다.
출처 : 나무위키 https://namu.wiki/w/스테비아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는 요즘 인기가 많고 주변에서 많이들 드셔서 구입해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훨씬 맛이 좋아 깜짝놀랐습니다.
500g 단위로 포장되어 있고 맛을 표현해 보자면 설탕이 엄청 많이 뿌려진 방울토마토 먹는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쉽겠네요.
굉장히 단맛이 강하고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 한번에 한통 가까이 섭취했습니다.
대부분의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는 당일 수확을 통해 스테비아를 고압으로 주입하여 생산되는 가공식품입니다.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제품은 가공식품으로 수령 후 최대한 빠른 기간 내에 섭취하길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오래 보관될수록 당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빨리 소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스테비아 방울토모토의 칼로리는 100g당 15kcal 정도이며, 스테비아는 거의 칼로리가 없기 때문에 방울토마토가 가지고 있던 원래 칼로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게는 단맛도 많이 나고 칼로리도 낮은 편이니 적당히 드시면 분명 도움이 되는 과일채소네요. 스테비오사이드는 혈당, 인슐린 수치를 낮추어 당뇨병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보고 되어있습니다.
스테비오사이드의 성분은 장에서 소화되지 않아 체내에 남아 있지 않고 충치균에도 반응하지 않습니다.
또한 스테비아에 포함된 풍부한 폴리페놀은 항산화 및 노화 방지의 효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포카리스웨트, 썬키스트, 펩시 등의 식음료 회사들도 단맛이 필요한 제로 음료제품에 스테비아 추출물을 활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다만 혈당 수치를 낮추기 때문에 저혈압 또는 저혈당 환자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고 단맛에 중독되는 식습관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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