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이 좀 지났지만 지난여름(2022년)에 다녀왔던 덕산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는 나디아 민박을 소개드릴까 합니다. 덕산해수욕장은 마라토너 이봉주의 처갓집으로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평가를 내려보자면 나디아 민박은 갬성과 아기자기함이 공존하는 민박집입니다. 민박집 전체를 빌려 세 가족이 함께 지냈고 2박3일 일정으로 다녀온 곳입니다. 가족 구성원에 맞춰 큰방과 작은방을 나눠 사용했습니다. 해변가 옆 골목길에 접어들면 바로 나디아 민박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골목길을 조금만 걸어 들어가면 문이 보입니다. 문안에 서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패들보드가 보이네요. 나디아민박은 큰방 1개, 작은방 3개 총 4개의 방이 있습니다. 큰방은 주방, 화장실, TV가 포함되어 있고 4~5인 정도까지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