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베이커리카페 화이트레빗

소금빵, 앙버터빵, 빠네 크루아상, 타르트, 아메리카노 등

강원도 홍천카페 베이커리카페 홍천 화이트레빗(White Rabbit)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집은 강원도 홍천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화이트 레빗(White Rabbit)입니다.
아침에 간단하게 요기도 하고 커피도 한잔 마시고 싶어 방문한 카페입니다.
저희는 약간 이른 시간인 11시쯤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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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방문]

운영시간  (?? ~ 22:00)

라스트 오더  PM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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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영서로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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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외관입니다. 도로변에 큰 간판이 세워져 있고 건물 쪽에는 예쁜 폰트의 간판이 보입니다.

카페 입구의 모습입니다.

입구에서 보니 젤라또도 판매하고 있네요.

들어가는 입구에 영업시간이 쓰여 있는데 사진과 같이 오픈 시간은 확인 안 됩니다.
전화번호는 위쪽 사진에 있으니 일찍 방문하신다면 전화로 확인하고 출발하세요.

음료 메뉴판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마주하는 모습입니다. 카운터와 주문하는 곳이 보입니다.

입구 왼편은 빵을 만드는 곳 같습니다.

셀프 코너가 준비되어 있고 빵을 데워 먹거나 커팅하실 때 이용하시면 됩니다.
물, 컵, 접시 등 필요하시면 가져다 쓰시면 됩니다.

먹물 소금빵입니다.

소금빵입니다.

크림치즈 빠네입니다.

롱소세지 빵입니다.
아이들이 무조건 좋아하는 메뉴죠?

빵들이 진열되어 있는 테이블 중간쯤 화이트 레빗이 보이고요.

마들렌과 피낭시에(휘낭시에) 입니다.

샤인 머스캣 크루아상과 여러 종류의 타르트입니다.

리얼 고구마입니다. 진짜 고구마 같은 비주얼입니다.

호밀 앙버터 빵입니다.
달달 고소한 맛이 일품이죠.

스콘입니다.

프리첼도 보이고요.

 

 

크루아상과 올리브 치아바타입니다.

카페 내부 중 이쪽은 계단을 따라 중간중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계단 쪽에서 내려다본 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사장님이 샹들리에를 좋아하나 봅니다. 곳곳마다 많이 보이네요.

층고도 높고 통창으로 시원시원해서 개방감이 좋습니다.

벽면에는 카페 로고도 이쁘게 칠해져 있고요.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빈백 소파 편안해 보이죠?
누워서 편안하게 빵과 음료를 먹으면서 책도 보고 잠도 자는(?) 콘셉트인가요?
중간중간에 캠핑 박스도 배치해 놨습니다.
정말 아쉬운 점은 주문해서 수다 떠느라 먹었던 빵과 커피 사진은 남기지를 못했습니다. ㅎㅎ

홍천 외곽에 위치해 있는 카페로 요즘 많이들 찾아다니는 스타일의 카페입니다.
빵과 음료의 맛은 무난한 편이며, 아쉬운 점은 이 카페만의 특별함이나 시그니처 메뉴는 보이지 않은 거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가성비 좋은 곳입니다.
홍천에 가실 일이 있으시다면 한 번 방문하셔서 빵과 커피 맛보시길 바래요.
잘 먹고 잘 마시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