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캠핑장에서 사용하기 좋은 윈코 에어몬스터 무선 미니에어건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이제품을 구입하게 된 세가지 이유에 대해 먼저 작성해보도록하겠습니다.
첫째 캠핑 시 화로대에서 장작 불을 붙을 때 송풍기로 사용할려는 목적이 있었습니다.
둘째 자동차의 실내 먼지 및 야외에서 캠핑용품들과 텐트이너의 먼지들을 제거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셋째 에어매트나 튜브같은 물건들의 바람을 넣거나 뺄때 사용하기 위함이였습니다.
이러한 구입목적에 맞게 잘 사용할 수 있는지 제품의 외관과 구성품 그리고 사용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𖦹 제품 사양 𖦹
| 제품명 | 윈코 에어 몬스터 |
| 모델명 | WBM-1000 |
| 정격 전압 | 5 V |
| 동작 전압 | 9.3 V ~ 12.6 V |
| 정격 입출력 | 10 W |
| 배터리 용량 | 900 nAH |
| 본체 중량 | 220 g |
| 본체 크기 | 35 x 73 x 124 (mm) |
| 사용시간 | 최대 3.5 시간(1단 기준) |
| 충전시간 | 2시간 |
| 소음 | 30 ~ 80 dB |
| 구성품 | 에어건, 노즐, USB-C타입 충전 케이블 |
개봉하기전 박스의 모습입니다. 박스 뒤쪽에는 구성품과 주의사항 스펙에 대해 적혀있습니다.
제품은 중국에서 만들어졌고 수입해서 판매되는 상품입니다. 제품의 색상은 5가지로 출시되었는데 카키색으로 구입 했습니다.
팬이 돌아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제품 팬쪽에 머리카락이나 얇은 실 종류가 흡입구쪽에 들어가지 않게 주의하라는 문구가 카드형식으로 들어있었습니다.
제품을 개봉해서 구성품을 살펴보면 제품본체, 분사노즐, 충전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분사노즐은 바람이 모아 분사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분사노즐의 용도는 튜브나 에어매트 류 같이 구멍이 작은 경우나 바람을 집중시켜 사용할 때 체결하여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의 본체는 진한 카키색상이며, 풀메탈 바디이고 한손에 착 감기는 작은 사이즈입니다.
정면은 바람이 나오는 앞쪽의 모습입니다. 앞쪽에 흰색 버튼은 제품을 동작시키는데 사용됩니다.
제품 뒤편의 팬입니다. 팬에는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촘촘한 벌집모양 구조로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분사노즐은 사진처럼 나선형구조로 돌려서 결합하면 됩니다.
분사형노즐을 결합한 모습이고 약간 아쉬운 점을 하나 발견했는데 제품본체와 분사노즐의 색상을 통일시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사노즐의 색상은 본체 색상과 전혀 어울리지 않았고 본체와의 이질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본체와 노즐은 같은색상으로 출시되는것이 좋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아래부분의 동그란 버튼을 클릭해보면 송품 세기와 배터리양과이 체크됩니다.
제품을 한번 가동해 본 모습입니다.기본적인 먼지제거나 송풍기로써의 기능은 충분해보였습니다.
윈코 에어몬스터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한손에 잡기 좋은 크기로 수납도 좋은편입니다.
디자인은 풀메탈바디에 깔끔한 외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본체의 충전은 C타입을 제공하고 있어 어디서나 충전하기 편리합니다.
사이즈에서 오는 한계때문인지 아주 강력한 바람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적당한 바람 세기와 4단계 조절이 가능했고 송풍기로의 역할과 먼지제거의 용도에서는 활용성이 돋보이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단점으로는 생각보다 소음은 큰 편이고 자충매트 또는 튜브의 바람을 빼는 용도로는 약한 편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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