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운림산방(雲林山房)은 조선 후기 남화의 대가로 알려진 소치 허련 선생과 일가의 직계 5대 화맥이 이어지고 있는 남종화의 성지이자 산실인 곳으로 소치 허련 선생이 말년에 낙향하여 지어놓은 화실입니다. 국가지정 명승 제80호로 지정되어 있고 운림산방 안에는 소치기념관을 비롯하여 진도역사관과 남도전통미술관을 같이 둘러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전시관 쪽에는 허련의 작품과 후손들의 작품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 "스캔들 조선남여상열지사"의 촬영 배경이 되기도 하여 유명해진 곳이기도 합니다. 전남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 315(운림산방) ➡️ 관람시간 ▶️ 하절기 09:00 ~ 17:30 ▶️ 동절기 09:00 ~16:30 ※ 연중무휴 ➡️운림산방 관람요금 어른(성인) 청소년(중고생)·군인·경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