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부산 영도구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아델라, 노스하버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 뷔페입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45 호텔 아델라 24층
호텔아델라과 노스하버호텔에서는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조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노스하버호텔에 투숙하였고 조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아침에는 간단한 조식을 점심과 저녁에는 레스토랑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호텔 24층 아델라베일리 부산에서 조식 뷔페가 운영되고 있으며 레스토랑만으로도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아델라베일리 부산의 내부는 모던하고 깔끔한 모습입니다.
조식 운영시간 AM 7:30 ~ AM 10:30
성인 15,000 원/ 소인 8,000 원
호텔 아델라는 사전 예약할 경우 3,000원 할인됩니다.
노스하버호텔 투숙객은 선 결재 후 체크아웃 시 3,000원 할인 제공됩니다.
메뉴는 별로 없고 맛도 평범하지만 멋진 뷰 맛집으로 적절한 금액으로 생각됩니다.
전반적으로 조식메뉴는 단출한 형태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2가지 종류의 시리얼과 우유, 오렌지, 방울토마토, 샐러드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음료는 2가지 주스와 커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소시지, 깍둑 썰기한 감자튀김이 보입니다.
볶음밥, 스크램블 에그, 삶은 달걀도 보였고요.
수프와 미소된장국도 있습니다.
식빵과 딸기잼 그리고 버터가 보입니다.
최대 단점으로는 토스트기의 식빵 굽는 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그 덕분에 대기줄도 매우 길었고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음식은 솔직히 그냥 그렇지만 분위기가 아주 좋은 뷰 맛집입니다.
사방이 통창으로 되어 있어 창가 쪽에 앉으면 멋진 뷰가 기분 좋게 맞이하여 줍니다.
멋진 뷰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음식들의 맛은 누구나 알만한 흔한 맛입니다.
자세한 이력은 모르겠지만 조금 검색해 보니 서울에 있는 아델라베일리의 모습입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 매우 전통이 있어 보이는 레스토랑입니다.
맛보다는 호텔 투숙하실 때 조식 메뉴가 궁금한 분들을 위해 내돈내산으로 다녀왔습니다.
방문 시기는 2022년 8월 경이며, 시기에 따라 메뉴들은 변경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부산 영도에서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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